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년 007 (문단 편집) == 설명 == 첩보원 소년 007[* 본명은 끝까지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.]이 전세계와 우주를 주름잡으면서 활약하는 것이 주 내용이며, 누구나 예상할 수 있듯이 영화 [[007 시리즈|007]]로부터 영향을 받기는 했으나, 캐릭터는 바람둥이 인상의 [[제임스 본드]]와는 전혀 다른 성실강건한 인상의 소년이며, 전체적으로는 SF의 비중이 훨씬 강한 만화이므로 표절같은 문제와는 무관하다.[* 굳이 언급하자면, 제목과 로고, 각종 비밀무기를 쓰는 첩보원이라는 설정 정도이다. 오히려 마음먹고 영화 007 시리즈를 베껴댄 사람은 바로 [[김형배]] 화백. 이 탓에 김형배의 만화를 보고 자란 세대는 훗날은 성인이 되어 007 영화를 보면서 심각한 기시감에 빠져들곤 했다.][* [[007 시리즈]]가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치면서, 60년대부터 [[사이토 타카오]]를 필두로 많은 만화가들이 스파이 모험물들을 양산해 내었으며, 김삼의 소년 007 시리즈도 그 영향을 상당히 받았다. 특히 오자와 사토루의 MM 산타 (エムエム三太), [[요코야마 미츠테루]]의 코만도 J (コマンドJ)는 주인공의 외모와 에피소드가 상당히 유사하다. 소년 007만의 개성과 매력은 존재하지만, 다른 작품들의 영향을 무조건 부인하는 것도 바람직하지는 않다. 어차피 문화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발전하는 것이다.] 1960~70년대를 대표하는 애니로서 만화로 [[태권브이]]나 [[정의의 사자 라이파이]]는 일반에 상당한 인지도가 있는 반면, 007은 다소 묻어진 감이 있다. 하지만 당시의 인기는 이쪽도 만만치 않았으며, 게다가 무려 두 번이나 애니메이션 극장판이 만들어지기까지 했다. 태권브이는 맨날 부활시키려고 하면서 정작 007에는 무관심한 현재의 상황은 어떤 의미에서 부조리하기까지 하다. 다만 제목 때문에 요즘은 부활하면 역시 표절 논란도 있지 않을까.[* 법원이 판단할 일이긴 하지만, '소년'이라는 유의미한 차이점, 숫자만으로는 변별성이 부족하다는 점등을 감안하여 표절이 아니라는 판단이 나올 가능성도 높다. 참고로 비슷한 경우의 일본 만화 '[[사이보그 009]]'에서는 심지어 '007'이라는 '영국인 캐릭터'가 등장하지만 딱히 문제가 되지 않고 21세기에 두 번이나 애니화되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